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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 또 한 분의 빈자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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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03:00
2015년 2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5-02-05 03:00
2015년 2월 5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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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에는 지난달 31일 별세한 박위남 할머니의 명복을 비는 영정용 액자가 놓여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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