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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집 이번엔 엽기적인 바늘학대 의혹, 갈수록 ‘막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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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09:47
2015년 2월 5일 09시 47분
입력
2015-02-05 09:47
2015년 2월 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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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늘학대 (출처=YTN)
‘이번엔 바늘학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아동 학대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이번엔 바늘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모 어린이집에서 4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바늘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조사 결과 같은 반 어린이 3명의 팔과 다리에서 예리한 물체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번엔 바늘학대에 경찰이 해당 교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교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압수해 분석 한 뒤 증거를 확보하는 대로 해당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추가 조사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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