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나온 따끈따끈한 식빵을 카페에서 먹는다?

  • 입력 2015년 6월 4일 11시 30분


최근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뛰어난 맛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인기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좋은 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장에서 더 좋은 재료로 신선한 음식을 만드는 곳을 찾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매장에서 더 좋은 재료로 신선한 음식을 만들면 단가가 오르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 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수제 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매장에서 직접 굽는 18가지 이상의 맛있고 신기한 식빵이 있는 식빵 전문 베이커리까페 ‘이츠굿’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이츠굿은 매장에서 온종일 따뜻한 식빵을 구워내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미 잘 알려진 우유식빵, 잡곡식빵, 밤식빵뿐만 아니라 오징어 먹물, 크림치즈, 초코, 찰떡, 올리브 허브 등 식빵으로 쉽게 볼 수 없었던 재료로 만든 다양한 식빵들을 개발하여 가히 ‘식빵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전문점의 형태를 만들어냈다. 크기 또한 1~2인용의 큐브(약 9.5cm 정도의 정사각형) 사이즈도 있어서 부담 없이 그 자리에서 따끈한 수제 식빵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식빵 안에 다양한 충전물이 들어있어서 따로 잼 등을 바를 필요 없이 맛있게 식빵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식빵과 함께 먹는 커피 또한 특별하다. 100% 아라비카종의 스페셜티급 품질 높은 커피를 블렌딩이 아닌 싱글오리진(케냐AA,콜롬비아 수프리모,에티오피아 예가체프)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 시키고 있다. 가격 또한 2,800원으로 합리적이다.

이츠굿 관계자는 “30년 가까이 된 전문 제빵사들이 지난 5년간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이츠굿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공정을 만들어 냈다”라며 “‘빵은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는 기본원칙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나오는 따뜻한 식빵은 기존의 카페나 커피전문점들의 대동소이한 사이드메뉴에 비해 확실하게 차별화된 메뉴이며,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고객들이 즐겨 찾는 ‘수제’ 트렌드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식빵’을 결합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요즘 같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츠굿. 창업 핫아이템을 찾고있다면 이츠굿 홈페이지(www.itsgood.me)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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