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김진학 회장, 2015 중소기업인 대회서 대통령 표창 받아

  • 입력 2015년 6월 5일 11시 24분


투다리(㈜그린㈜이원)의 김진학 회장이 지난 3일 201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노력, 근로환경 개선 및 노사관계 안정화 실적, 사회공헌활동, 환경경영, 고용촉진 기여도, 재무제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공헌실천, 근로환경개선, 고용촉진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포상한다.

투다리는 깨끗한 식품정신을 모토로 외식업계 리더로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투다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전국 2,000여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부터는 모금된 성금과 임직원, 협력사 기금, 본사 출연금을 모아 새 생명 구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희귀/난치병 빈곤장애 아동과 소아암, 백혈병, 화상 환아들에게 매년 의료비 1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바자회 및 복지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진학 회장은 “역사와 전통 있는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다리는 외식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투다리는 1987년 인천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 현재 국내외 2,300여 매장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유명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주요 상업시설에 중대형 레스토랑 콘셉트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식품제조와 전국 유통인프라를 갖춘 본사는 시판, 군납 및 식자재 유통, 공급 등에도 활동영역을 넓혀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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