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인천’이 가장 유망한 수익형부동산 투자지로 꼽히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인천의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7.04%로 경기(6.06%), 서울(5.54%)보다 높아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 수익률이 높다는 점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지라고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 단지내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단지 내 상가는 고정수요를 확보해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데다 불황에도 강하다.
특히,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GS건설은 3.3㎡당 평균 1천만원대로 내정가를 책정할 계획으로 점포당 내정 분양가가 2억 미만, 3억 초반 등 소액투자가 가능하다.이는 청라국제도시 5단지의 기존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상가구성도 뛰어나다. 1층(현황) 스트리트몰로, 점포마다 캐노피와 데크가 시공될 예정이며, 점포내 천정고와 전용률도 높아 인근상가와 확연한 대비를 이루며 지역 상권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면적 30~63㎡ 규모로 모두 1층(현황)이며, 총 19개 점포중16개 점포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오는 7월 9일(예정) 견본주택(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에서 입찰 예정이다. 문의 :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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