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IT 솔루션서비스기업 ‘오픈에스앤에스’(대표이사 배복태, www.opensns.co.kr)가 지난 6월 행정자치부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제공’ 및 ‘민원24 기반의 생활정보 통합서비스’ 구축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IT업계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두 사업 모두 정부3.0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규모가 크고 중요도가 높은 전자정부 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공공 사업 경험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오픈에스앤에스의 참여는 당연한 결과다.
그 중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한 공공서비스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은 14년도 시범구축의 성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오픈에스앤에스는 2014년도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3개 시군구, 52개 읍면동의 임산부, 중소상공인, 농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방향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부 3.0’ 차원에서 적극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정책’ 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유엔 전자정부평가에서 3회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오픈에스앤에스는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제공에 있어 온라인 서비스 구축 및 대국민 채널 통합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수주에 성공한 ‘민원24 기반의 생활정보 통합서비스 구축’ 사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관련사업에 참여해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는 오픈에스앤에스는 국민 체감형 생활정보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민원처리 업무 효율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수주를 총괄한 공공영업본부장 정동현 이사는 “이번 수주를 통해 오픈에스앤에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정부수주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정부 시스템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픈SNS는 시스템 통합(SI) 및 운영(SM), 컨설팅 등 IT 서비스와 검색, 빅데이터, 스토리지, 보안, 네트워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서비스기업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은 ㈜오픈베이스의 가족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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