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015 진학사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 입력 2015년 7월 22일 15시 40분


올해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K학부모님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통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사는 아이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곧잘 하였지만 중학교에 입학한 후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이제는 아예 공부에 손을 놔 버렸다. 학원도 보내보고 과외도 시켜보지만 성적은 오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그럴 때마다 아이와의 냉랭한 분위기만 쌓여간다. 곧 입학할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까지 더해져 오늘도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

아마 위에 제시된 K학부모님의 사례에 대해 공감하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걱정이 되는 마음에 점점 더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고, 경제적인 부담도 늘어만 간다.
과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는 행복한 자기주도학습자로 만들 수 있을까?

학습 동기 이론에 따르면, 학습에 대한 동기는 타인이 아닌 자기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질 때,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동기 형성을 통한 학습 전략을 습관화시키기 위해서는 1차적인 동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후차적인 동기로 전이시켜줄 수 있어야한다. 이는 무작정 자녀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의 태도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학생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질 위험이 있다. 이는 학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송인섭 교수와 진학사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준비하였다.

금번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송인섭 교수가 20여년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프로그램으로서 공부이유 및 시간활용, 학습전략 실습, 학습습관 형성, 자존감 향상 등 실제 학습 환경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진학사의 전문 연구원이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학습에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기존의 학습방법과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8월 5일(수) ~ 7일(금) 2박 3일간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되며, 초5~중2학년 대상 16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관련해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 또는 문의전화(02-2013-0707)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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