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 상반기 최근 5년 이래 아파트 분양물량이 최고조에 달했다. 건설사마다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우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여념이 없다.요즘 아파트 수요자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테마가 있는 아파트'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근에서 12년 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전체면적 30,137㎡에 지하 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 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서울 3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이 근접해 편리한 생활환경도 완비됐다.지하철 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 지역 접근성이 쉬운 멀티역세권이다. 현재 주택홍보관은 문전성시로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다.홈페이지 : www.목동아덴.kr 문의 : 164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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