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따뜻한 분위기의 재가노인복지 시설 ‘로뎀노인주간보호센터’

  • 입력 2015년 9월 16일 15시 25분


세심한 배려와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강릉에서 큰 신임 얻어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재가노인복지 시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재가노인복지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편견으로 시설에 방문하는 것을 꺼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로뎀노인주간보호센터’는 세심한 배려와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수급 대상자와 그 보호자들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곳으로 아침에 어르신들을 모셔와 낮 시간 동안 어르신들을 돌봐드리고 저녁시간에는 집으로 모셔다 드리는 주간보호센터이다. 가족처럼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이 재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할까?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치매나 중풍, 노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혼자서 일상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일상생활의 도움과 활동 또는 가사 지원 등의 보호를 제공하는 사회보험 제도를 말한다. 목욕이나 식사, 일상생활의 도움으로 노후의 건강증진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제도이다. 목욕 식사 및 간호 및 진료 등의 도움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국민보험공단 지사에서 신청하여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뒤 이용 가능하다.

‘로뎀노인주간보호센터’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목욕과 식사, 간단한 간호, 인지 기능,신체 기능유지 및 향상을 위한 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재가노인복지 시설이다. 강릉시 추천 업체로 철저한 교육을 받은 전문 요양 보호사가 직접 돌봐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강릉시 주간 보호 시설로 이름을 알린 이 곳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만족감을 높인다. 신체 및 인지 활동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세심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 재가복지 시설에 가장 큰 장점은 노인들을 대하는 요양 보호사들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마음이다. 10여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요양보호사와 간호사가 가족을 대하듯 애정과 헌신을 담아 돌보기 때문에 수급자들의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는 후문이다. 시설을 이용한 뒤 삶의 활력을 찾은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신임 역시 매우 두텁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직접 돌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녁 시간에 집에 오셔서 가족과 생활하시므로 부모님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주간보호센터의 장점이다 수많은 재가 시설 중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세심한 배려와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돕고 있는 이 재가복지 시설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3-662-189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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