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싱타(대표 박재성)가 개발한 무료 카드 RPG ‘시드 이야기’가 11월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총선거’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드 이야기는 학원물과 카드를 결합한 형태의 모바일 RPG로 화제가 됐던 ‘마법 학교 루시드 이야기’의 리뉴얼 버전이다. 뽑기 형식이 아닌 플레이하는 실력에 따라 아기자기한 400여 종의 다양한 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현금 결제를 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착한 카드 게임이다.
기존의 모바일 RPG에 비해 신선함을 지닌 시드 이야기는 유저들의 흥미로운 플레이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1.7 Ver.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서번트 ‘총선거’ 기능도 그 중 하나.
신규 콘텐츠인 총선거는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선정하는 이벤트로써 승리자는 다음 업데이트 이후 게임의 메인 화면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1차 총선거 관련 항목은 도서관 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총선거에 사용 되는 아이템과 방향 등은 선거 때마다 변경될 예정이다.
싱타 박재성 대표는 “신규 콘텐츠‘총선거’를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게임 타이틀 화면의 중앙을 차지하는 뿌듯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기자기한 게임 ‘시드 이야기’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마일리지 이벤트도 11월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의 전투 결과에 따른 마일리지와 이에 따른 보상을 별도로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랭킹에 따라 SR 메샤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시드 이야기 측은 새로운 서번트 뽑기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능동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1.6 Ver. 고백의 숲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싱타는 유저들을 위해 세부적인 업데이트를 다양하게 마련, 게임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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