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성장 시키고 싶어요” 왕푸짐 3.3 황윤옥 점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1시 51분


지난 11월 제너시스BBQ에서 운영하는 왕푸짐3.3을 양산 물금에 오픈한 황윤옥씨(59)는 아파트 입주전인 양산물금신도시 허허벌판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매장 점주다. 황씨는 왕푸짐3.3 운영 전 남편과 함께 3년 6개월간 대패삼겹살 집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점점 트랜드가 지나가고 있는 대패삼겹살 만으로는 차별성과 미래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형태의 고깃집 창업 아이템을 찾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왕푸짐3.3 문정점을 방문하여 고기맛을 보고 인테리어를 확인한 후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물금에 왕푸짐3.3 영남권 1호점을 오픈 하였다.

황씨는 매장운영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기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였고, 믿을 수 있는 본사,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왕푸짐3.3의 간편한 조리 매뉴얼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눈길을 끌 수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현장에서 상주하며 필요 시에는 오픈 후에도 실시되는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는 본사의 세심함이 창업 후 황씨에게 성공창업의 확신을 다시 한번 심어주었다고 한다.

# 기본에 입각한 매장관리
황씨의 성공 비결은 기본을 지킨 것에 있다. 오픈 전 대패삼겹살 집 운영에 관여 하였으나, 오픈 후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본사가 정해준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직원들 에게도 장사 전 직접 볶음밥을 볶게 하거나, 고기를 구워보게 하여 매장 전 임직원이 매뉴얼을 완벽히 준수하여 항시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황씨의 노력에 힘입어 현재 매장인근의 주 고객층이 음식맛에 까다로운 공사현장의 인부들 임에도 불구하고 왕푸짐3.3 물금점은 점심에도 인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매장 홍보는 앉아서 할 수 없다.
또한 황씨는 마케팅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제너시스BBQ 고유의 마케팅 전략인 GMS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남자직원 둘은 출근 후 반드시 1시간~1시간 30분 가량 인근지역의 전단지 작업을 하도록 독려함은 물론, 주부/가족 고객층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마트 등에서 가두전단 역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 직접 모든 손님의 테이블의 고기를 잘라주며, 제품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손님 앞에서 홍보하며 단골을 유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왕푸짐3.3 물금점은 정식오픈 전에도 만족할 만한 매출을 기록하였다.

황씨는 왕푸짐3.3을 오픈하며 자신이 생각하였던 미래에 대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제 황씨의 새로운 목표는 자신의 매장을 물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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