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생활 디자인 한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4일 03시 00분


덴마크 가구전 11월 20일까지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가구, 조명, 은세공 등 디자인 작품 200점이 한국을 찾았다. 작품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북유럽 디자인을 보여주는 ‘덴마크 디자인展(전)’이 11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고급 그릇 브랜드인 ‘로열 코펜하겐’과 1960년대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앉아 유명해진 한스 베그네르의 ‘라운드 체어’, 스피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 등이 줄지어 등장한다. 미술관 로비에서는 패션브랜드 ‘플레이노모어’의 도네이션 캠페인 ‘러브프로젝트’와 후거벤과 함께하는 ‘데니쉬 브런치’ 타임 등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5000∼1만 원. 02-580-1300
 
이지훈 기자 easyhoon@donga.com
#덴마크 디자인#예술의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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