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서 수애와 ‘족보 꼬인’ 로맨스…맡은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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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0시 08분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주연 김영광과 수애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가님이 밥 쏘신 날 #우리집에사는남자 #고난길 #홍나리”를 해시태그한 뒤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과 수애는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수애는 5년차 항공사 승무원 홍나리 역, 김영광은 나리의 아버지라 우기는 3세 연하 고난길 역으로 출연해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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