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가님이 밥 쏘신 날 #우리집에사는남자 #고난길 #홍나리”를 해시태그한 뒤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과 수애는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수애는 5년차 항공사 승무원 홍나리 역, 김영광은 나리의 아버지라 우기는 3세 연하 고난길 역으로 출연해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