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방배동에 선보이는 소형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5일 03시 00분


방배마에스트로

 소형주택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서울 강남에서 소형만으로 구성된 단지를 선보인다. 한미글로벌은 모든 가구를 전용면적 51m² 이하 소형 가구로 구성한 ‘방배마에스트로’를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에 건축되는 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51m²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채와 전용 19.86m²(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채(실) 규모다.

 방배마에스트로는 무엇보다도 위치가 탁월하다. 현재 공사 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강남권의 핵심 역세권이 된다. 지하철 4·7호선이 환승하는 이수역에서 도보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방배마에스트로는 서울을 남북으로 달리는 4호선과 서울을 동서로 달리는 7호선 사통팔달의 중심에 있다.

 교육 환경과 관련 인프라도 풍부하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바로 인접해 있고,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생활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방배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세계 13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 매입과 자금을 조달하고, 책임형 CM으로 시공까지 하는 단지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 방배마에스트로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1670-1447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방배동#아파트#방배마에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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