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SNS 근황 공개,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중? ‘이민호 대학 후배役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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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3시 39분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신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푸른 바다의 전설’ 기대할게요”, “연두 오랜만이에요”, “드라마 촬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아이가 다섯’ 이후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준비 중이며 극중 이민호의 대학 후배 차시아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다음달 16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출연진은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이지훈, 박해수, 황신혜, 성동일, 나영희 등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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