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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디오스타’ 솔비 “SNS로 성형 고충 상담해준다…그 마음 잘 알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4 14:53
2016년 10월 24일 14시 53분
입력
2016-10-24 14:51
2016년 10월 2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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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솔비가 ‘비디오스타’에서 SNS로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요계 센 언니들의 대표로 출연한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남다른 입담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박소현이 “솔비 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다.
이어 솔비는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고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나도 솔비 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또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다-스테파니-솔비-솔빈의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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