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첫 드라마 ‘혼술남녀’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부족한 저를 가르쳐 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작가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밝고 재밌으셨던 스탭 분들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25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31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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