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16일 임플란트 트렌드와 고령 환자들의 임플란트 선택 방법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권용대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플란트 최신 데이터와 최근 발표된 당뇨환자군의 임플란트 성능을 비교한 임상 결과도 함께 소개했다. 임플란트는 2016년 7월부터 70세에서 65세로 보험 적용 연령이 확대되면서 지난해에만 약 686만 명, 총 인구의 13.5%가 급여대상자로 새롭게 보험 혜택을 받았다. ■눈 이물감, 비타민 점안액으로 시원하고 말끔하게
CJ라이온의 ‘아이미루 40이엑스점안액(40EX)’은 비타민A, B6, E의 3가지 종류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이 배합돼 눈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눈의 침침함, 피로, 충혈, 가려움 등을 개선해주는 기능형 점안액이다. 일본 라이온사의 대표적인 의약품으로 30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다. 건조한 봄철 눈을 촉촉하게 해주고 이물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다. ■‘한의학의 세계화’ 표방 대전 ‘필한방병원’ 개원
메이저리그, LPGA, PGA의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는 윤제필 원장이 대전에 한·양방협진병원을 열었다. 윤 원장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초석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는 자생한방병원의 미국 진출을 이끌었으며 최근까지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을 지냈다.
윤 원장은 ‘최선의 진료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본인의 이름을 넣은 ‘필한방병원’을 월평동 선사유적지 옆(대전 서구 청사로 128)에 마련하고 올해 4월 2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병원은 진료실, 한방치료실, 도수·운동치료실, 물리치료실 및 60병상 규모의 입원실까지 모두 한 개 층에 있어 환자들의 편리를 돕는다. 4인실 이하가 주를 이루는 쾌적한 입원실은 대전지역 한방병원 최초로 개별 TV모니터가 달린 낙상방지침대를 설치했고 환자와 보호자가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