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명태 완전양식 기술 개발 성공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6일 03시 00분


▽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수산업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전문 관료다. 기술고시 22회로 수산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줄곧 해양수산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수산정책실장이던 강 차관은 2014년 말 다른 1급 실장들과 함께 일괄 사표를 냈다가 2015년 해수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국립수산과학원장을 맡았다. 재임 기간에 명태 완전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경남 함양(55) △함양고 △부산수산대(부경대 전신) △영국 헐대 자원정책학 박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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