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정보] 키엘,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한 전시회 오픈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5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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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한 전시회 오픈
사진제공=키엘
사진제공=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사회 공헌 활동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타투이스트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노보(NOVO)와 함께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과 도시를 주제로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운영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키엘 #네이처앤더시티 해시태그를 포함한 인증샷을 올리면 1,000원이 기부되며, 매일 1명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여 노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에서 기부를 통해 노보의 디자인이 담긴 에코백, 타투 스티커, 그리고 공병에 담긴 다육이가 증정되며 수익금은 시민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솝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출시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독특하고 매혹적인 아로마로 공간을 채우는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이솝
사진제공=이솝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이스트로스’, ‘키테라’, ‘올루스’의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주는 ‘이스트로스’는 플로럴과 스모키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아로마를 선사한다. 차분하고 리드미컬한 ‘키테라’는 따뜻하고 우디한 스파이시 아로마로 공간을 채운다. 파촐리 그린과 시트러스 보태니컬 성분의 생동감 있는 블렌드를 가진 ‘올루스’는 감각을 일깨워준다.

한편,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의 출시를 기념하며 미국의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제시 파리스 스미스와 제품에서 영감 받은 세 가지 사운드 트랙을 선보인다. 해당 사운드 트랙은 이솝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및 감상할 수 있다.


포렌코즈, 송중기에 이은 새로운 모델 ‘에이핑크 윤보미’ 발탁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배우 송중기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의 두 번째 뮤즈로 발탁됐다.
사진제공=포렌코즈
사진제공=포렌코즈

첫 화보 촬영장에서 윤보미는 시종일관 건강한 피부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포렌코즈는 청순함부터 도도함까지 모든 이미지를 아우를 수 있는 정형화되지 않은 윤보미의 아름다움이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았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포렌코즈는 ‘CROSS THE BOUNDARY(경계를 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로운 코스메틱 가치를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로, 송중기 마스크팩이라고 불리우는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을 출시해 2000만장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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