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동아]기관지-호흡기-폐 건강엔 ‘청폐고’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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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강황 등 천연 식자재 함유…1회용 스틱형으로 편리하게 음용

매년 짙어지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대기오염 지수뿐 아니라 기관지 질환 인구수까지 증가시키고 있다. 부산대병원과 APEC기후센터는 최근 초미세먼지가 10μg/m³ 늘어남에 따라 기관지 환자 수가 20%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오염이 실제로 관련 질환을 유발시킬 정도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진 것이다.

문제는 이들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이 감기처럼 며칠 앓으면 지나가는 가벼운 질환이 아니라는 데 있다. 특히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가래, 기침, 천식,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각종 중금속 및 미세한 먼지 입자가 코와 입으로 침투돼 호흡기 건강을 해치기 일쑤다.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지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자기가 고통스럽다. 감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은 물론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기관지확장증 등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교사, 가수 등 직업적으로 말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고민도 커진다. 연속적으로 목을 많이 쓰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기관지나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기관지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초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요인이 더해지면 관련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8가지 천연 식자재와 약재로 ‘청폐고’를 만들었다. 일정 기간 꾸준히 섭취하면 환경 요인에 영향을 덜 받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변 원장의 고조부 변석홍 옹은 고종황제의 어의였다. 증조부 변영목 옹은 뛰어난 침술로 침구학 연구에 영향을 끼쳤다. 조부 변상훈 옹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진료를 맡아 유명해졌다. 혈맥을 다스리는 중풍치료로 유명한 부친 변동섭 옹에 이어 변 원장은 5대째 한의에 종사하고 있다. 변 원장은 “5대째 내려온 비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변 원장은 고조부가 낙향해 세운 제월당에서 어의 가문의 비법으로 방부제, 첨가물, 설탕, 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약을 제조한다.

청폐고에는 기관지, 호흡기 건강에 좋은 배, 오미자, 수세미오이, 강황, 상백피, 도라지 뿌리, 엉겅퀴 뿌리, 산사나무 열매 등 총 8가지 천연 식자재가 함유돼 있다. 배, 수세미오이, 도라지뿌리는 가래, 천식, 비염, 축농증 완화를 돕는다. 산사나무 열매, 엉겅퀴 뿌리, 강황 등 다른 재료들 또한 혈액순환을 돕거나 살균, 소염, 해열, 진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폐고는 1회용 스틱형이다. 여행이나 등산, 낚시, 골프 등 외부활동에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휴대와 보관을 간편하게 했다.

산들건강 청폐고가 증정행사를 한다. 청폐고 3박스 구입 시 1박스를, 4박스 구입 시 2박스를 증정한다. 또 청혜고 구입 시 유인균 천연발효식초 초로장생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초로장생은 유해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청폐고는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전문상담사가 추천해주며 특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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