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동아]세종대서 염파·기감·감지요법학술대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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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염파·기감·감지요법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에서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 회장은 염파(念派)요법에 대해 설명했다. 염파요법은 유 회장이 개발·창시한 방법으로 많은 연구와 강의, 임상 사례를 가지고 있다.

염파는 14기·맥·혈의 손 모형도에 염파봉을 찌르면서 환자를 생각하고 질병이 낫기를 기원하면서 질병 치유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염파요법의 전달은 상응요법·14기맥·요혈에 자극을 주거나 경락·경혈이 아닌 금경·금혈의 모형도에 자극을 줄 때 치유생각이 전달된다. 유 회장은 “염파요법사가 치유 생각을 전달하면 그 생각은 시공간을 초월해 환자에게 즉시 전달된다”면서 “환자는 염파요법사의 치유 생각을 받아서 대뇌에서 반응한다”고 말했다.
#세종대#염파#염파요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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