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때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건강관리’와 ‘집중력’이다. 집중력 향상에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등에 처방되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이 일명 ‘공부 잘 하는 약’으로 둔갑해 수험생 사이에서 오남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오히려 건강까지 해칠 수 있으니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크 초콜릿은 건강과 집중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간식이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알칼로이드계 성분인 ‘테오브로민’이 풍부하다. 뇌와 신경 기능에 작용해 집중력을 높이거나 사고력을 증진한다. 자율 신경계에 작용해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시험 전 긴장 해소와 정신적인 진정에 좋다.
또한 혈액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따라서 뇌에도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맑은 뇌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 초콜릿의 감미로운 향의 근원인 ‘페닐알데하이드’와 ‘디메틸파라진’ 등 카카오 특유의 향기 성분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집중도를 향상시킨다.
이러한 두뇌 활성 성분들은 카카오 열매의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초콜릿 향으로 인공적인 맛을 낸 초콜릿은 이러한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크 초콜릿도 다크초콜릿만큼 수험생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밀크 초콜릿에 다량 함유된 백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데 포도당이 뇌를 움직이는 에너지로 쓰이기 때문이다. 뇌는 전체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20∼30%가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수능처럼 ‘두뇌를 쓰는 일’이 많은 날에는 초콜릿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까레 컬렉션’은 최고급 카카오로 만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플레인 초콜릿으로 일명 ’수능 초콜릿’으로 불리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까레 컬렉션’은 밀크, 다크 50%, 다크 72%, 다크 85%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카카오 함량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 편해 수능 당일 긴장감으로 식사에도 신경 쓰는 수험생에게 제격이다. 특히 ‘까레 어쏘트먼트 36pcs’는 다크초콜릿 3가지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까레 컬렉션’은 고디바 전국 34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신의 사랑과 품격을 전해 줄 달콤한 한 조각 ▼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고디바는 세계 100여 개국의 부티크, 면세점, 백화점, 초콜릿 전문점 및 온라인 매장 등 65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고디바는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 엄선한 재료와 최고의 기술로 만든 초콜릿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고디바는 최고급 카카오 원두, 프로방스 지방과 그리스산 아몬드, 피에몬테 지방의 헤이즐넛과 자연 건조한 과일 등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며 특유의 초콜릿 코팅법과 몰딩법을 사용하고 있다. 유명한 트뤼플 초콜릿에서부터 유럽 스타일의 비스킷, 개별 포장된 초콜릿, 최고급 커피, 핫 코코아 및 기타 고급 간식 제품들에 이르기까지 고디바는 전 세계 최상의 초콜릿으로 경험과 행복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2년 론칭 후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전국에 34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