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병원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이 1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대 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3회 굿닥터 최소침습척추시술 심포지엄(Good Doctor‘s MISS Symposium)’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굿닥터튼튼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KOMISS)가 후원하는 행사로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최소침습 척추시술 전문가들이 모여 치료법에 대한 비교 토론 및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그간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나 지식 공유로 최소침습 시술의 기술적, 임상적 발달은 끊임없이 진보해왔지만 최소침습 척추 시술을 둘러싼 이슈와 성과에 대해 비교 논의하는 자리는 부족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다양한 최소침습 척추 시술의 임상적 효용에 대해 정리하고 더 나아가 향후 국내 의료 기술의 발달의 밑바탕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각종 최소침습 시술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찬반논쟁을 벌이고 각계 의견을 수렴,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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