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메드(대표 이영준)는 교보생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교보건강코칭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험 고객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돕는 앱을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사례로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가이드라인’과 보험산업과 이종산업 간의 융·복합 활성화 취지에 부합하는 모델이다.
에임메드는 보험사 고객 및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미 2015년 10월에 자체 개발 앱과 스마트밴드를 연동시킨 활동량 기반 리워드 서비스를 보험상품과 결합해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 고객들의 능동적인 운동 참여를 유도한 바 있으며 쉬운 목표를 자주 주는 것이 동기부여와 유지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된다는 것과 구체적인 건강 목표를 제시하고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주어질 때 사용자가 보다 흥미를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임진환 에임메드 본부장은 “교보건강코칭서비스는 모바일 플랫폼 데이터 연동 기술, 건강나이 알고리즘, 모바일 콘텐츠, 지식데이터 기반 상담프로그램 등 에임메드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집약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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