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동아]체내 흡수율 높인 캡슐형 홍삼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흡수율을 높인 캡슐형 홍삼 제품을 선보였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는 100% 6년근 홍삼 농축액 분말을 캡슐 속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를 잘 분해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해 진세노사이드를 잘게 분해해서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K로 전환시켰다. 컴파운드K 함량은 3회에 걸쳐 엄격하게 검사했다.

또 이 제품의 컴파운드K 함량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1일 권장 섭취량 15mg에 달한다. 이는 메가사포니아 스타트 대비 6배에 달하는 분량이다.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에만 들어있는 사포닌으로 특유 사포닌 성분(Rg1, Rb1, Rg3)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진세노사이드의 대사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장내 사포닌 분해 기능을 가진 미생물보유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천연 진세노사이드는 고분자화합물로 장내 특정 미생물에 의해 저분자 구조 컴파운드K로 분해되면서 체내에 흡수된다. 컴파운드K를 함유한 홍삼을 섭취하면 개인의 장내 환경과 상관없이 사포닌 대사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할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포닌인 Rb1의 체내흡수율은 1% 미만이지만 컴파운드K의 체내흡수율은 90% 이상 된다. 또 컴파운드K의 항산화력은 비타민C의 40배에 이른다.

캡슐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먹기 쉽게 편의성도 높였다. 2캡슐씩 1일 분량으로 낱개 포장돼 있어 야외 활동, 여행, 출장 중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홍삼을 처음 접하거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섭취권장량은 1일 1회 2캡슐이며, 가격은 22만 원(300mgX60캡슐)이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내 천지인 매장과 동원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