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심혈관, 뇌혈관, 피부, 감염 분야에서 국내외 내로라하는 의료진 4명을 대거 영입했다.
우선 올 초 뇌혈관센터장으로 부임한 최인섭 교수는 국내 최초로 ‘중재적 신경방사선과학’ 분야를 개척했다. 감염병센터장으로는 환자 안전 분야 권위자인 전진학 교수를 영입했다. 3월에는 오병희 전 서울대병원장이 새로운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추가로 개설되는 피부과에는 피부 종양, 피부암 분야에서 명의로 꼽히는 전 서울대 의과대학 피부과 조광현 교수가 진료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