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단지 내 하늘정원서 인천 앞바다 조망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9일 03시 00분


영종 스카이탑

복합 레저시티로 한창 개발 중인 영종도가 투자자들의 새로운 파라다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며 보잉항공훈련센터, 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의 기업 확장 이전으로 신규 고용인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운서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영종 스카이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종 스카이탑은 오피스텔 147실, 레지던스 336실, 상가로 이뤄진 복합시설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진다. 스카이탑이 들어서는 운서역 역세권은 주거와 생활의 중심지로 롯데마트, 은행, 각종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녹지시설인 영종근린공원이 있다. 바닷가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운서역과 인접해 있어 공항철도를 통해 공항화물청사를 1정거장, 여객터미널까지 2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에 인천공항에 진입이 가능하다. 25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영종 스카이탑은 테라스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양방향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서 다양한 행사는 물론 여유로운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친환경공간 가든테라스와 중앙광장, 최고의 조망권을 선사하는 하늘정원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췄다. 분양가는 800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편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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