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문 대통령 이제 새벽잠 설칠 일 없다’”…靑, 대북특사단 뒷얘기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9 15:39
2018년 3월 9일 15시 39분
입력
2018-03-09 15:28
2018년 3월 9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진=채널A
지난 5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대북특사단 회동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김 위원장이 대북특사단에게 "그동안 우리가 미사일을 발사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새벽에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결심했으니 이제 더는 문 대통령 새벽잠 설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대북특사단의 숙소와 관련해 "고봉산 호텔에서 묵는다고 들었습니다. 자기들은(북측대표단 지칭) 남쪽에서 대접 잘 받고 돌아와놓고 소홀해서야 되겠습니까 (웃음) 백화원 초대소가 공사 중이라 이용하지 못하니 양해 바랍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제는 실무적 대화가 막히고,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면 대통령하고 나하고 직통전화로 이야기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한편 지난 5일 북한과 대북특사단은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설치를 합의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는 네가 지난 3일에 한 일을 알고 있다…尹은 도대체 왜?[황형준의 법정모독]
겨울철 스포츠하다 주의해야 하는 ‘이것’…치료와 예방법은?
당뇨병 등 만성질환 진료비, 10년새 2배 넘게 늘어 52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