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제2금융권서 대출받아…금리는 몰라” 김생민 ‘경악’

KBS2 ‘김생민의 영수증2’

방송인 김생민이 개그우먼 이수지의 재무상태에 충격받았다.

11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2'에 출연한 이수지는 제2금융권인 캐피털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갚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취업 후 주거래 통장이 바뀌게 되면서 이자가 연체된 걸 몰랐다. 그사이 신용등급이 내려갔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제가 금리 같은 걸 잘 모른다"라고 말해 김생민을 경악하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