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이영진, SNS 투샷 보니…“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

배정훈 PD 인스타그램

김도균 편집장 인스타그램

배정훈 SBS PD와 배우 이영진이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이 화제다.

배 PD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록 발리는 못 갔지만, 올해는 거의 다 갔다. 인생에 깊이 새겨질 인연이 많았던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그래도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 PD, 이영진, 김도훈 허핑턴포스트코리아 공동편집장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 1월 1일 이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29, 30, 31....그리고 1월 1일. 다행이다. 매일 봐도 안 질려"라는 글과 함께 김 편집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패션은 배 PD가 올린 사진 속 패션과 동일했다.

한편 15일 이영진과 배 PD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이영진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영진이 PD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1년 정도 됐지만, 일반인이기에 밝히기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현재 배 PD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연출을 맡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