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기본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균형을 맞추는 데서 시작하며 환경유해물질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해독은 건강의 시작입니다. 저희가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천연 한방 해독제 ‘골인’은 그 시작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황을 이용해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는 천연 한방 해독제를 발전시켜온 ‘골인제약’ 권진현 대표의 말이다. 골인제약은 1963년부터 3대에 걸쳐 천연 한방재료를 연구 발전시켜 각종 중독증(마약, 알코올, 약물 등) 치료제 보급에 힘써 온 제약회사이다.
골인은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대구시립대병원과의 연구 개발 임상 과정에서 해독력을 비롯해 간세포 활성화로 지방간과 각종 간수치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입증됐으며 독소 제거 효과로 질병 치료에 양약을 복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도 위와 간을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의원과 미국의 한의학계에서도 약의 효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인제약’은 적극적인 투자 유치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건강기능식품 미라보타플러스를 로스앤젤레스 ‘Healthy Land’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현지 생산을 체결했으며 시카고 ‘TIME NASA’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미국 전역 홈쇼핑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미라보타플러스 판매를 위해 홈쇼핑과 협의하고 있으며 6월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천연 한방 해독제로 개발한 ‘골인환’과 더불어 신약으로 개발된 ‘골인산’은 올해 국내 약국과 병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권 대표의 최종 목표는 숙취해소 시장과 항암 시장에 대한 도전이다. 한방의 과학화를 통해 간 해독과 기능 향상에 뛰어난 유황으로 숙취해소 음료를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항암주사제를 개발하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권 대표는 “독소 시대를 살아가는 현 시대에 골인은 인체에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건강을 되찾아 주는 첨병역할을 할 것이며 골인제약이 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날이 곧 올 것이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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