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방영할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열두밤’ 여주인공 한승연이 여성동아 10월호(사진) 표지 모델을 맡았다.
걸그룹 카라 출신인 한승연은 표지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수와 배우로 지내온 여정, 혼자 하는 여행, 낯선 곳에서의 갑작스러운 사랑, 가을의 낭만 등 다양한 주제에 답했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한승연은 사진을 전공하는 한유경 역을 맡아 20대 여대생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펼친다.
추석 연휴를 맞아 발매일을 19일로 앞당긴 여성동아 10월호는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놀고먹고 즐길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경의선 숲길을 따라 조성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연트럴파크’ 맛집과 가게, 소박한 분위기에서 맥주 한잔을 기울이기 좋은 전국 ‘가맥’(가게맥주)집,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해주는 별미 떡집, 전통의 빨간 떡볶이와 프리미엄 떡볶이 레스토랑을 비롯한 즉석 떡볶이 집 등의 지도를 모았다.
또 재활용쓰레기나 편집증적으로 수집한 한정판 운동화 등 개인의 소비를 통해 사회를 통찰하는 일민미술관의 ‘엉망’전을 비롯해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한다.
여성과 남성이 성별에 상관없이 옷을 공유하는 ‘젠더 뉴트럴(Gender Neutral)’ 트렌드와 올가을 유행 컬러인 핑크 메이크업과 핑크 패션을 살펴본다. ‘뷰스타’(뷰티 콘텐츠 창작자) 박서울과 여성동아가 지면 및 유튜브 콘텐츠로 함께 제작하는 ‘서울싸롱’에서는 레드 립 연출 팁을 알려준다. 육아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로 화제가 됐던 배우 류진 가족의 패션 화보를 통해 훈남으로 성장한 찬형 찬호 형제의 근황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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