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교통분야 서울시·구공동협력사업 3년 연속 수상

  • 뉴시스
  • 입력 2018년 12월 11일 15시 14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주관 교통 분야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상으로 보조금 3000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 도시, 서울’ 조성은 걸을 수 있는 도시, 걷고 싶은 도시, 걷기 쉬운 도시, 함께 걷는 도시, 함께 만드는 걷는 도시 등 5개 항목 20개 세부지표로 평가가 이뤄졌다.

구는 92.5점으로 서울시 자치구중 최고득점으로 수상구로 이름을 올렸다.

김미경 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약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불편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