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낙하산 논란’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취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4 11:08
2018년 12월 14일 11시 08분
입력
2018-12-14 11:06
2018년 12월 14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희수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장이 논란 끝에 보험연수원장에 최종 취임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 전 상임위원장은 지난 10일에 개최된 국회 공직자윤리위 취업제한여부 심사에서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3일 취임식을 갖고 보험연수원장에 취임할 수 있게 됐다.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정 전 상임위원장을 제 17대 연수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지난 3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었지만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취임이 무기한 연기됐다.
게다가 정 전 의원이 보험경력이 전무해 ‘낙하산 의혹’도 제기됐다.
그는 대우경제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소, 백상경제연구원 등에 몸담았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장과 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 고문이자 성균관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다.
보험연수원은 지난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 보험교육 전문기관이다. 보험사와 관계단체 등에 보험 전문지식을 보급하고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정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격분…10대 뺨 때린 50대 결국
“중국풍 옷, 韓전통의상으로 전시”…호주 전쟁기념관, 항의에도 방치
[단독]LG유플러스, ‘예약-주문-결제’ 대신 해주는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연내 출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