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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구자철,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정우영은 리그 데뷔 무산
뉴스1
업데이트
2018-12-16 07:17
2018년 12월 16일 07시 17분
입력
2018-12-16 07:15
2018년 12월 16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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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오른쪽) © AFP=News1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에서 복귀 한 뒤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구자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 04와의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15라운드에 선발 출전, 90분을 뛰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로 비겨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지난달 17일 호주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구자철은 이후 열린 리그 경기에서 선발과 교체 멤버를 오갔다. 지난 8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결장하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구자철은 샬케를 상대로 선발로 출전,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원을 책임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4분에 나온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헤딩 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8분 다니엘 칼리지우리에게 동점골을 허용, 승리를 챙기는데 실패했다.
구자철의 팀 동료 지동원(27)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정우영의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는 다음을 노리게 됐다.
정우영은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경기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로 출전, 1군 데뷔를 한 정우영은 아직까지 리그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이날 바이에른은 이른 시간부터 골을 넣으면서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바이에른은 전반 2분 조슈아 킴미히, 전반 29분 다비드 알라바의 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8분에는 세르지 나브리의 골까지 나오면서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여기에 후반 17분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득점, 4골차로 달아났다.
그러나 니코 코바치 감독은 헤나투 산체스, 하피냐, 산드로 바그너를 차례로 투입해 정우영의 분데스리가 데뷔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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