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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내가 제일 잘 나가” 엄천호 매스스타트 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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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3:00
2018년 12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8-12-17 03:00
2018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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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천호(스포츠토토·가운데)가 16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쇼트트랙에서 전향한 그는 8분11초22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헤이렌베인=AP 뉴시스
#엄천호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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