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정미 “선거제 12월 합의 필수…합의 실패는 모두의 실패”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7 10:13
2018년 12월 17일 10시 13분
입력
2018-12-17 10:10
2018년 12월 17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17일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얘기한 내년 1월 공직선거법 처리와 4월 선거구 획정을 위해서는 (올해) 12월 합의가 필수적이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여야 모두가 호랑이 등에 함께 올라탔다. 합의 실패는 모두의 실패가 될 것이고 성공은 모두의 성공이 된다는 점을 각별히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개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종민 의원이 ‘12월 합의’에 난색을 표한 것과 관련해 “공약 이행의 핵심 당사자인 집권정당 특위 간사가 ‘3김 시대’ 운운하며 재 뿌리는 발언을 내놓은 것에 대해 아연실색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한달여 파국이 어디서 시작 했는지 자각한다면 특위 간사는 자신의 견해가 아니라 5당 합의에 기초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각 정당이 책임감을 갖고 논의에 임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위험 작업을 외주화하고 그 작업을 숙련도와 사회경험이 낮은 청년에게 떠넘기는 부조리와 민낯이 또다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까지 특별 성명을 내고 국회가 산업안전보건법을 비롯해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했다”며 “국회에는 죽음의 외주화를 막는 정의당 3법이 발의돼 있다. 모든 정당은 정의당 3법 통과에 협력해달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의정 대화 재개…전공의 복귀 위해 수련특례 등 검토”
지갑 속 ‘이 번호’ 찍힌 5000원 권 있다면…위조지폐입니다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한국, 술 끊고 ‘이것’ 마셔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