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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홍수현 “소맥 좋아해…싱글앨범 낸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7 21:06
2018년 12월 17일 21시 06분
입력
2018-12-17 21:02
2018년 12월 17일 21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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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메이트 갈무리
배우 홍수현이 ‘소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17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도레이와 마리암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도레이, 마리암과 통성명을 한 홍수현은 ‘어떤 술을 좋아하냐’고 물은 뒤 “난 소주를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소주와 맥주 섞어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도레이와 마리암은 한국드라마와 한국배우 가수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홍수현은 “사실 나도 싱글 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홍수현은 “노래 듣는 걸 좋아하다보니까 하나 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수현은 2010년 3월 디지털 싱글앨범 ‘트래블러’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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