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한 4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의 매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점차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유통가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미세먼지 방지, 건강관리 제품들을 통해 예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 청’은 겨울철 야외활동이 잦고 목 사용 이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 소재 농축액을 함유했다.
홍삼톤 청은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하며, 허브 추출물이 함유되어 섭취 후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국내외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세먼지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덕철 교수팀은 미세먼지에 노출돼 기관지와 폐 세포에 알레르기와 염증을 일으킨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연구했다. 홍삼분말, 항염증 약물 등을 6주간 경구 투여 후 혈액과 폐조직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삼 투여 그룹에서 기관지와 폐 세포에 염증 물질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폐 조직 검사에서도 홍삼 투여 그룹의 염증 정도가 유의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은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진한 홍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성 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나뉜다.
정관장의 대표적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 시리즈는 2001년 출시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등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 특성에 맞는 식물성 부원료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고 있다. 홍삼톤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21일부터 31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당 100μg 이상인 경우 정관장 매장(로드숍, 백화점, 농협 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KF94황사마스크와 홍삼톤 청 샘플팩(1포)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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