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이던이 달달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던과 현아가 길거리에서 뽀뽀를 하고 있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던과 현아는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 다음 날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0월 15일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리고 14일 이던 역시 소속사와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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