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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살림남2’ 최민환, 6개월 아들+7세 처남 ‘졸지에 독박육아’
뉴스1
업데이트
2018-12-19 21:12
2018년 12월 19일 21시 12분
입력
2018-12-19 21:09
2018년 12월 19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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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남2’ 캡처
최민환이 아들과 처남을 돌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의 친정 식구인 어머니와 동생이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율희의 어머니는 “율희의 엄마다. 45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아이가 등장했다. 그는 “저는 재율(율희의 아들)이 삼촌. 7세”라고 소개했다. 율희와 나이 차이가 나는 막내 동생의 등장에 MC들은 놀라워했다.
최민환은 어린 처남과 함께 게임을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재율이는 보행기 걸음마 성공했다. 최민환은 장모님과 아내가 장을 보러 간 사이 7세 처남과 6개월 아들을 돌보며 독박육아로 난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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