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영화 ‘다이하드’ 크리스마스 영화인가” 논쟁

  • 뉴시스
  • 입력 2018년 12월 25일 11시 45분


2014년 11월 10일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2014년 11월 10일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뉴욕과 LA 경찰은 라이벌 의식과 재미로 영화 ‘다이하드’가 크리마스 영화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에 빠져들고 있다고 현지 관계자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다이하드‘에 대한 연례 논쟁이 벌어진다.

한편 영화 제작사 폭스는 지난 18일 새로 제작하는 ‘다이하드 6’ 예고편을 공개하며 ‘다이하드’가 크리스마스 영화임을 은근 부각하기도 했다.

【뉴욕=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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