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올해 MLB 화제 24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5 11:47
2018년 12월 25일 11시 47분
입력
2018-12-25 11:45
2018년 12월 25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이 올해 메이저리그 화제의 장면 중 24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NBC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 화제를 25가지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 추신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바톨로 콜론, 아드리안 벨트레 등 외국 국적 선수들의 기록을 24번째로 꼽았다.
추신수는 5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개인 통산 176호 홈런으로, 추신수는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일본)가 가지고 있던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신수는 올해 개인 통산 홈런 수를 189개로 늘렸다. 당분간 추신수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기록이 깨지기는 힘들 전망이다.
동시에 NBC 스포츠는 재키 로빈슨이 등장한 1947년 이후 다른 국가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기록을 풍성하게 만든다며 화제의 장면으로 꼽은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만 45세로 메이저리그 현역 투수 중 최고령인 콜론은 8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246승째를 수확, 라틴 아메리카 출신 빅리그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콜론은 통산 247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벨트레는 4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회에 2루타를 때려내 개인 통산 3054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라틴 아메리카 출신 타자 최다 안타 신기록이었다.개인 통산 안타 수를 3166개로 늘린 벨트레는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를 선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특수단,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조사…통화내역도 확보
민주 “비상계엄 정당 주장 與 인사·유튜버 등 내란선전죄로 고발할 것”
경찰, 정진석 비서실장에 30일 출석 통보…피고발인 신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