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남서부 강타 돌발 홍수로 최소 70명 목숨 잃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6 01:10
2019년 4월 6일 01시 10분
입력
2019-04-06 01:08
2019년 4월 6일 0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주 이란 남서부를 휩쓴 돌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적어도 70명으로 늘어났다고 관영 IRNA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란 재난대책 본부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본부장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부상자도 79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콜리반드 본부장은 서부 이란에서 발생한 최악의 범람으로 극심한 피해를 당한 로레스탄 주 마물란과 폴도크타르에 긴급 구조대를 보내 수색구난 작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침수와 진흙 사태 등으로 수해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막으면서 구난물자 지원 등을 공중 수단을 통해 진행했다고 콜리반드 본부장은 설명했다.
또한 의료진도 범람 도시에 파견돼 전염병 확산 등 예방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앞서 이란 법의학기구(ILMO)는 파르스 주와 로레스탄 주에서 이번 수해로 각각 21명과 1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남서부 각지 마을과 도시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물이 차오르면서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마을 수십 곳은 홍수에 떠밀려온 진흙더미에 파묻혀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있은 예기치 않은 범람과 홍수로 농작물과 인프라 시설, 가옥 등이 크게 피해를 보았다.
【테헤란=신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노상원, 무속인 찾아가 “尹 실제 생년월일 공개된 것과 달라”
미성년자 자녀 2명 이상 양육자, 주민등록등본 수수료 면제
[오늘과 내일/이정은]계엄령보다 더 위험한 계엄 허위정보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