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7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한 살롱, 오는 14일 제주 제주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다라 바자회’를 연다.
산다라박은 다라티비를 통해 “제 패션 아이템을 탐내는 사람들이 많다”며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자회를 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혼모 단체와 유기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 바자회에는 산다라박이 직접 나서 현장에서 손님들과 눈을 맞출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바자회에 콘서트나 패션 위크 때 직접 착용했던 의상, 신발과 같이 추억이 담긴 소품들을 선뜻 내놓았다. 이번 바자회는 산다라박의 애장품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산다라박은 평소에 개성 있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패션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슈즈 브랜드 디자인에 직접 참여,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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