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그레이, 산불 피해에 3000만원 기부 ‘軍복무’ 로꼬까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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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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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왼쪽부터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로꼬/뉴스1DB
© 뉴스1 왼쪽부터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로꼬/뉴스1DB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와 그레이, 로꼬 등 유명 래퍼들도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기원하면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6일 사이먼디는 인스타그램에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또 그레이 역시 3000만원을 기부하면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큰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월 입대해 군복무 중인 로꼬 역시 “군인도 보탭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을 인증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수많은 재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성금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아이유 김희철 윤지성 송중기 남주혁 효민 심현섭 윤두준 싸이 정경호 윤보라 김우빈 야노시호 임시완 등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면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기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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