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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산에서 흩날리는 꽃비 맞으며 음악 감상 해볼까
뉴스1
업데이트
2019-04-07 11:33
2019년 4월 7일 11시 33분
입력
2019-04-07 11:30
2019년 4월 7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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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점심 시간에 ‘남산 꽃비놀이 음악소풍’
남산공원 남측순환로(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1~12일 점심 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1시)을 활용해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남산 꽃비놀이 음악소풍’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인 꽃길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평일 낮 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직장인과 나들이객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레이’와 음악크루 ‘테트라포트 그린티’가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노래를 선보인다. 12일에는 어쿠스틱듀어 ‘안아’와 ‘레이린’이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현장에서는 꽃비 내리는 봄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봄 향기 가득한 봄꽃차를 제공한다. 플라스틱 없는 청정 숲을 위해 종이컵, 일회용기는 제공되지 않는다. 텀블러를 지참하는 시민들에게만 봄꽃차를 제공한다.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봄꽃과 음악이 아름답게 피어난 남산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하는 봄소풍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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