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 1.01%…예금 금리만도 못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7 17:54
2019년 4월 7일 17시 54분
입력
2019-04-07 17:51
2019년 4월 7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금감원, 2018년도 퇴직연금 적립 및 운용현황 공개
주식시장 하락세...실적배당형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이 1.01%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1.99%) 보다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수익률(1.88%)은 물론, 2016년 수익률(1.58%) 수준보다도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퇴직연금 적립 및 운용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주식시장 하락세로 실적배당형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됨에 따라 연간 퇴직연금 수익률이 2017년 보다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낮은 수익률로 인해 연금 가입자가 체감하는 퇴직연금 수수료 수준은 수익률 대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90조원으로 2017년(168조4000억원) 대비 21조6000억원(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0.3%는 원리금보장상품으로 운용됐고 9.7%만이 실적배당형상품으로 운용됐다.
금감원은 “퇴직연금 시장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라며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내가 옳다”는 양 극단, 말투는 왜 자꾸 비슷해질까
예대금리차 두달째 확대 “정책 실패, 은행만 수익”
“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 트럼프는 미시간 이기면 승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