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흑백필름 속의 한라산’…70년대까지 ‘그때, 그 한라산’ 사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9 16:03
2019년 4월 9일 16시 03분
입력
2019-04-09 16:00
2019년 4월 9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라산의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찍은 ‘그때, 그 한라산’ 사진전이 오는 12일부터 6월20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당시의 한라산의 풍경과 활동 등을 담은 흑백사진 19점이 전시돼 시대별 한라산의 풍경을 회상하고, 한라산의 초기 산악문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1949년 영실기암의 초가암자와 1958년 서귀포 서홍동에서 본 겨울 한라산의 풍경, 1960년대 현재의 관음사 탐방로를 향하는 산록도로의 옛 모습, 영실 입승정 대피소, 모닥불로 밥을 짓는 탐방객, 국토종주 삼천리 등산대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70년대 다양한 산악문화의 현장을 조명한 텐트로 가득 찬 백록담, 철쭉제에 참가한 등산객들, 서북벽 등산로, 용진각 대피소 등 지금은 장년층의 기억속에서 꿈틀거리는 한라산의 초기 등산문화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의대 5년 단축 가능”하다는 정부, 휴학 승인도 못하는 대학
지분율 3%p 앞서는 영풍,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美 사업체 일자리, 10월에 1.2만개 순증 그쳐…실업률 4.1%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